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수협중앙회는 26일 신용사업 대표이사 추천위원회가 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을 수협은행장(수협 신용사업 대표이사)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이 부사장은 28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대표이사에 선임된다. 임기는 4년이다.이 부사장은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4회로 국무총리실 금융정책과장,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장,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최근까지 예보 부사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