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25일 경기 안양에 포드·링컨 평촌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포드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는 경기 안양에 포드·링컨 평촌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쇼가 운영할 평촌 전시장은 총면적 2389.36㎡(약 730평)의 지상 3층으로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다. 평촌 전시장은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판매·서비스·정비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3S 형태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서비스센터는 하루 40대 이상을 정비할 수 있으며, 판금과 도장 공정도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성 고객 휴게실과 40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평촌 전시장 개장으로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요충지인 경기 남부지역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수입차 판매와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지닌 프리미어 모터스와 함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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