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하움, 중역용 데스크 등 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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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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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의 온라인 사무가구 브랜드 하움이 2013년 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중역용 데스크 2종과 책장 시리즈다.

특히 올해는 중역용 책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미니멀리즘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5인 이내 소규모 사무공간과 젊음을 추구하는 벤처기업 CEO를 타깃으로 공간활용도와 심미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리바트 하움 관계자는 "통상 중역용 책상은 가로 길이가 2000mm 내외이나 하움이 출시한 720G 책상은 1600mm, 701G는 1800mm로 좁은 사무공간이나 있는 공간을 넓게 쓰고자 하는 사무실에 적합하다. 온라인 유통채널과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춘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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