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지붕 낙하 (사진:삼화 네트웍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승기의 지붕 낙하가 화제다.
26일 MBC 새 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진은 이승기가 지붕 액션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묶은 머리를 한 이승기는 도복을 입은 채 지붕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심스럽게 밑을 보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 장면은 짝사랑하는 이유비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 3m 높이의 지붕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은 당시 이승기는 촬영이 시작되자 단숨에 지붕에서 뛰어내리는 낙하액션에 선보여 한번에 'OK'를 받았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