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올자산운용, 두산건설 사옥 매입 완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7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하나다올자산운용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두산건설 사옥 매입을 완료 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건설 사옥은 강남의 요지에 위치한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1만2000여평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 빌딩이다.

매입대상은 두산건설 보유지분 71%다.

두산건설에서 매각 후 재임차하기로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하나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하나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본 빌딩의 경우 두산건설의 15년, 100% 책임임차를 통해 연평균 6.8% 이상의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두산그룹은 최근 증자 및 사업부양수도 등으로 재무구조와 사업구조가 동시에 개선되어 임차 안정성이 보강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