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역할로 출연하는 송혜교가 독립기념관에 비치될 시각장애인용 점자 안내서 발간을 후원했다. 송혜교는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각장애인 역할을 체험해 보니 생활에 얼마나 어려움이 많은지를 알 수 있어, 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점자로 된 '독립기념관 안내서' 발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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