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최저 8.9% '다이렉트 사업자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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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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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아주캐피탈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최저 8.9%에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는 ‘다이렉트 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화 및 인터넷 등 온라인 전용상품인 이 상품은 간편하고 빠르게 대출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최대 4%포인트 가량 금리가 저렴한 게 특징이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8.9%에서 최고 29.9%의 금리가 적용되며 2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개업 2년 이상의 개인사업자로 만 25세~65세가 대상이며, 대출기간은 24·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취급수수료는 없으며, 6개월 이내 중도상환 시에는 4%의 수수료가 있지만 이 또한 7개월이 넘으면 면제된다.

대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행복센터(1688-0070)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모바일 전용 페이지에서 상담전화 버튼(1688-0060)을 클릭하면 상담원과 바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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