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유공에 입사해 SK에너지 HOU공장장, No.2 FCC 공장장, 생산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전국망 송유관을 통해 국내 수요의 경질유 54%를 송유하고 저장하는 일을 전담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건설업면허를 보유해 에너지 플랜트 EPC(설계·구매·시공)사업까지 영위하는 종합 건설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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