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버벌진트와 의기투합 신곡 ‘녹는 중’내달 1일 공개

다비치.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다비치가 버벌진트와 호흡을 맞춘 노래 ‘녹는 중’을 다음달 1일 공개한다.

온라인 공개되는 다비치의 정규 2집 ‘미스틱 발라드’에는 버벌진트와 호흡을 맞춘 ‘녹는 중’이 7번 트랙에 담겨있다.

‘녹는 중’은 겨울이 가고 봄을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노래로 알앤비를 기반으로 한 가벼운 힙합발라드다. 이 노래는 처음으로 버벌진트가 다른 가수에게 정식으로 준 곡이다.

음원 강자로 손꼽이는 버벌진트와 다비치가 만났다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은 뜨겁다. 공개 시기를 다음달 1일로 선택한 것도 대중의 요청 때문이다.

현재 다비치의 ‘거북이’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2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둘이서 한잔해’도 상위권에 랭크된 상황이다. 정규 2집 수록곡들도 온라인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