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 계층 이용자들이 홈페이지(www.uplus.co.kr)의 서비스와 컨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고 있다.
한국형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의 규정에 맞춰 홈페이지의 웹접근성 개선 작업을 LG유플러스는 진행 중이다.
웹접근성 개선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웹 콘텐츠를 인지하고 운영하는 데 장벽이 없도록 웹 콘텐츠를 개선하는 것이다.
7월 개선 작업이 끝나면 시각장애인은 낭독 프로그램을 이용해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마우스 이용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도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 안에서 자유로운 이동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콘텐츠 및 이미지와 바탕화면의 색상 대비를 더욱 크게 해 가독성을 높여 저시력자와 고령자들도 보다 쉽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최근 U LTE 광고촬영에 활용했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판매 수익금 기부에도 나섰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 트럭에 기부할 물품을 싣고 있다. |
캠페인에는 지난해 말 기준 440만명이 참여해 어린이 40명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신규 가입자의 82%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U+LTE 광고촬영에 활용했던 8000만원 상당의 의상 및 소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에도 나섰다.
이번에 기증되는 물품은 2012년 TV광고 제작 시 활용했던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내달 6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를 개최하고 기증한 물품을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판매하도록 할 예정이다.
기증된 물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나눔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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