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행복한 경제를 이끈다> SK브로드밴드 "사회를 위한 활동 기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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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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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SK브로드밴드가 PC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인터넷 중독 해소에 나서는 등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PC케어 서비스는 부품과 잉크까지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가 콜센터(국번없이 106) 및 홈페이지를 통해 B인터넷+B tv 상품을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VIP PC케어 서비스를 3년간 제공한다.

VIP PC케어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인터넷 가입자 PC의 장애를 무료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로 부품의 이상으로 발생한 PC 장애에 대해 동일사양으로 년 1회 부품과 년 2회 프린터 잉크를 교체하고 횟수에 제한없이 방문점검 및 원격점검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열린 해피인터넷 가족 캠프에서 이기욱 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가운데 왼쪽),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고선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장이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PC 장애가 아니더라도 주변기기 드라이버 설치, 불필요한 파일 정리 등 PC최적화, 블로그 및 미니홈피 개설방법 등도 원격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활동도 벌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위한 해피인터넷 가족 캠프를 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등과 인터넷중독 해소 및 건강한 가정 조성을 위한 해피인터넷 민관 협력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해피인터넷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 중학생 및 부모 90명과 전문 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0월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서울 4개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부모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SK브로드밴드 구성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멘토로 나서, UCC 제작 등 청소년들의 사회성 제고를 위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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