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내한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내한한다.
27일 영화 '헬터스켈터' 수입사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다음 달 16~18일 2박3일 동안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고 전했다.
니나가와 미카 감독과 함께 내한하는 사와지리 에리카는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인터뷰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영화 '헬터스켈터'는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제외하고 성형으로 만들어진 톱 여배우 리리코가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점점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내용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주인공 사와지리 에리카는 파격적인 전라노출과 수위 높은 베드신 등으로 크게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사와지리 에리카는 완벽한 외모와는 다르게 태도 논란과 결혼, 대마초 의혹 등으로 추문이 많은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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