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정형돈 친분 과시 "화장 다시하고와" vs "돼지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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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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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정형돈 친분 (사진:MBC에브리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포미닛 현아가 정형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정형돈은 현아에게 "오늘 화장이 이상하다. 다시 하고 와라"며 메이크업을 지적했다.

이에 돼지와 관련된 퀴즈가 나오자 현아는 정형돈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현아와 정형돈은 '삼촌' '조카'라고 부를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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