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옆구리 부상으로 독일 출국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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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구자철이 옆구리 부상으로 출국을 미뤘다.

구자철은 지난 26일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 카타르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구자철은 당초 27일 지동원, 손흥민과 함께 출국하기로 했지만 경기 중 입은 옆구리 부상으로 병원진료 차 출국을 연기했다.

대학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옆구리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구자철은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일 출국은 1주일가량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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