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서울시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작사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희망, 새출발의 의미를 갖는 졸업가’라는 주제로 작사를 한 뒤, 이메일(cnmschool@naver.com)혹은 등기우편(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192-2 5층 씨앤앰미디어원 작사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 문화상품권 1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문화상품권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 문화상품권 30만원, 장려상 3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자 중 고등학생에게는 씨앤앰 표창을,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로 대상을 수상한 가사를 바탕으로 전문 작곡가가 작곡을 맡아 오케스트라 버전 및 학생들에게 맞는 버전으로 편곡할 예정으로 아이돌 가수와 합창단이 노래를 불러 최종 졸업가를 완성할 계획이다.
새롭게 단장한 졸업가는 10월 개최 예정인 ‘씨앤앰 학교歌 좋다’ 음악회에서 첫 선을 보이고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서울시지역교육청 11개 청으로 발송된 후 각 학교로 전달할 예정이다.
새 졸업가 작사공모전에 대한 관련 문의는 ‘C&M사회공헌프로그램 새 졸업가 프로젝트 카페’(http://cafe.naver.com/cnmschool)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