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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세청 |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27일 관세청이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확보 대책을 적극 추진키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단’의 발대식을 거행하고 있다. 관세청은 주요 지하경제 관련 관세 규모를 연간 47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관세청은 기업심사·범칙조사 등 지하경제 단속 인력을 종전 223명(38팀)에서 431명(73팀)으로 2배 가까이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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