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계단 "누군가는 계속 보고 싶어할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7 16: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보기 싫은 계단 "누군가는 계속 보고 싶어할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기 싫은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단 사이가 책으로 가득 채워진 모습이 담겨 있다.


계단과 계단 사이에 빼곡히 책이 꽂혀진 모습에 게시물 작성자는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난다"고 글을 적었다.


책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보기 싫은 계단임에 확실하지만 일각에서는 "남은 공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한 듯", "창의적이고 분위기 있는데?"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