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문제, 프리미엄 영양제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환절기에는 갑작스런 기후 변화와 심한 일교차가 나타난다.

이때 우리 몸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자칫 몸 관리에 소홀하면 감기·몸살·독감 등 바이러스 질환 및 호흡기 질환에 노출 될 수 있다.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려면 풍부한 계절 채소와 과일 섭취 등 균형 잡힌 영양보충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절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여줘야 한다.

신체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나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 것도 환절기에 몸을 보호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최근 JW중외제약은 바쁜 일상생활로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불가능한 현대인들을 위해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프리미엄 영양제 ‘뉴먼트’를 출시했다.

뉴먼트(Nument)는 뉴트리션(Nutrition)과 매니지먼트(Management)의 합성어로 ‘현대인의 불균형한 영양 상태를 전문적으로 관리 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뉴먼트 영양제는 비타민 B군을 포함해 인체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복합 처방됐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영양제와는 달리 성별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을 차별화하여 뉴먼트K(King), 뉴먼트Q(Queen)로 제품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뉴먼트Q’는 비타민 B 8종과 철, 칼슘 등 여성에게 필수적인 2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했다.

‘뉴먼트K’는 비타민B 10종과 마그네슘 등 총 21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복합처방 돼 바쁜 업무로 육체피로와 어깨 결림을 호소하는 남성들에게 효과적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뉴먼트는 1회 간편한 복용으로 하루 동안 필요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