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7 1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은 읍·면을 순회하며 면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건강·학습을 통합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양평군만의 복지서비스다.

군은 지난 26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의 유관기관과 용문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서비스 신청과 상담은 물론 건강체크 및 질병상담, 치매 조기검진, 자살예방 상담, 목욕·미용·빨래 봉사, 구인·구직 상담 등을 운영하게 된다.

또 치매예방 관련 구연동화, 레크레이션, 점핑클레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저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건강·학습을 연계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이웃처럼 가까이 찾아가 복지행정을 펼쳐 사각지대없는 복지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