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 키프로스판에 따르면 키프로스 정부는 △무역 대금 결제 제외한 일체의 국외 송금 금지 △외국으로 여행할 때 가져갈 수 있는 현금 한도 1회 3000 유로로 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본 통제’ 방안을 마련했다.
유학생 인출 한도는 분기별 1만 유로, 외국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한도도 한 달에 5000 유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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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키프로스가 앞으로 국외 송금을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 키프로스판에 따르면 키프로스 정부는 △무역 대금 결제 제외한 일체의 국외 송금 금지 △외국으로 여행할 때 가져갈 수 있는 현금 한도 1회 3000 유로로 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본 통제’ 방안을 마련했다.
유학생 인출 한도는 분기별 1만 유로, 외국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한도도 한 달에 5000 유로로 했다.
27일(현지시간)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 키프로스판에 따르면 키프로스 정부는 △무역 대금 결제 제외한 일체의 국외 송금 금지 △외국으로 여행할 때 가져갈 수 있는 현금 한도 1회 3000 유로로 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본 통제’ 방안을 마련했다.
유학생 인출 한도는 분기별 1만 유로, 외국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한도도 한 달에 5000 유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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