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본점 2층 더웨이브에서 니트 전문 브랜드 '수미수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수미수미는 니트 디자이너 정수미씨가 선보인 브랜드다. 정수미 디자이너는 니트 디자인 경력만 22년에 달한다. 한섬·타임·마인·시스템 등의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수미수미는 파리 후즈넥스트, 뉴욕 코트리 등 해외 유명 패션 박람회에 참여해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팔찌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비치타올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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