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빛소프트] |
이번 대표 선발전은 내달 14일 5개국 유저들이 자웅을 겨루는 ‘제 1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십’ 참가를 위한 것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등 5개 국가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넘버원’의 명예로운 타이틀과 총 상금 1만5000불을 놓고 서로간의 실력을 겨루는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이다.
작년까지 개최되었던 ‘월드 크로스 챔피언쉽’의 경우 한국과 일본 유저간의 자존심을 건 ‘한일전(韓日戰)’ 성격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서비스사인 한빛소프트 측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 세계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의 ‘축제의 장’으로 한 단계 격상했다. 이 일환으로 타이틀도 ‘글로벌’로 변경하고 참여 규모 또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5개 국가로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 메인에 위치한 ‘제 1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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