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국가 대표 선발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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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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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빛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한국 국가 대표 선발 예선 대회를 최근 성공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표 선발전은 내달 14일 5개국 유저들이 자웅을 겨루는 ‘제 1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십’ 참가를 위한 것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등 5개 국가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넘버원’의 명예로운 타이틀과 총 상금 1만5000불을 놓고 서로간의 실력을 겨루는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이다.

작년까지 개최되었던 ‘월드 크로스 챔피언쉽’의 경우 한국과 일본 유저간의 자존심을 건 ‘한일전(韓日戰)’ 성격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서비스사인 한빛소프트 측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 세계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의 ‘축제의 장’으로 한 단계 격상했다. 이 일환으로 타이틀도 ‘글로벌’로 변경하고 참여 규모 또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5개 국가로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 메인에 위치한 ‘제 1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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