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는 시가 제68회 식목일을 앞두고 실시한 나무 심기 행사로, 이로써 철쭉동산의 철쭉은 총 16만본으로 늘어나 향후 축제 현장을 찾을 관람객들에게 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또 시는 이번 식목 행사로 도시의 대표 명소인 철쭉동산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더불어 역점시책인‘철쭉도시 만들기’목표 달성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범 공원녹지과장은 “군포의 도심을 하나의 철쭉공원처럼 만들면 시민 삶의 질 향상, 도시가치 상승 및 도시 정체성 확립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심 전체의 공원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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