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는 의료진이 환자를 보다 섬세하게 챙겨 주고 쌍방향 소통 가능 애플리케이션(앱) '헬시노트'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앱은 진료·검사·교육·상담 등 맞춤형 통합 의료서비스로 당뇨병 관리를 돕는다. 4월 중 강북삼성병원 환자들에 대한 인증 절차를 거친 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헬시노트는 삼성물산 정보기술(IT) 분야를 전담하고 있는 씨브이네트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