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모듈 탑재 태블릿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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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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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와 인텔코리아가 이동통신모듈을 탑재해 출시 예정인 삼성 아티브와 HP 엘리트패드 900 등 인텔 아톰 기반 태블릿 2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서울 타임스퀘어 CGV영등포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 테블릿은 LTE 또는 HSPA+ 모듈이 탑재돼 별도 단말기 없이 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LTE와 HSP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 아티브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757g의 가벼운 무게와 9.9mm의 얇은 두께, 13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 등으로 높은 휴대성을 제공하고 상황에 따라 키보드 도킹을 통해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한 컨버터블 형태 태블릿이다.

HSP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HP 엘리트패드 900도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평소에는 태블릿처럼 본체만 들고 다니다 필요한 경우 키보드와 결합해 사용이 가능하고 630g의 가벼운 무게와 2GB 메모리, 64GB 임베디드 멀티미디어카드 SSD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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