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크리티카’ 캐릭터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진행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 한게임은 초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리티카’는 28일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유저 편의성 개선 작업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이 날 밝혔다.

업데이트의 핵심인 캐릭터 밸런스 조정은 오픈 후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 날 체술사, 광전사, 그림자술사, 냉기술사 4개 캐릭터가, 내달 4일 나머지 다섯 클래스의 캐릭터 밸런스 조정 작업이 이뤄진다. 밸런스 조정이 완료된 클래스 중 3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들에게는 일괄적으로 스킬 초기화석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저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로 만 레벨 유저들의 전용 마을인 ‘리온 황금 노을 항구’가 새롭게 오픈되어 만 레벨 퀘스트와 던전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렌트 지역에만 존재했던 콤보 연습장을 리온 지역에 ‘리온 천용대 훈련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추가 오픈, 피로도 소모 없이 콤보 스킬 연습이 가능해졌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특정 시간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부활석, 룬 상자, 루크시아나 물약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며, 2주일 동안 특정 레벨 구간 대에 경험치 증가 물약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