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작 슈팅게임 ‘바이퍼 서클’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시작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인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신작 슈팅게임 ‘바이퍼 서클’이 금일부터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퍼 서클’은 언리얼 엔진3로 제작된 게임으로 슈팅장르의 명가 네오위즈게임즈의 계보를 이를 기대작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게임의 실체를 공개한다.

테스트는 내달 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이다.

‘바이퍼 서클’은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의 플레이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를 점검한다. 3인칭과 1인칭의 시점 변환이 주는 전투의 재미를 세밀하게 검증한 후 완성도를 높여 내년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언리얼 엔진3가 주는 그래픽의 우수함과 슈팅 본연의 재미를 살린 게임성을 이용자들에게 각인시켜 차세대 슈팅게임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아쉽게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추가 참가자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버튼을 누르면 테스터 권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vc.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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