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서 새마을금고 침입 강도 붙잡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새마을금고에 침입, 흉기로 은행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강취한 뒤 도주하던 박모(36)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35분께 수정구 신흥동 소재 새마을금고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과도를 들고 침입, 직원들을 위협하며 창구로 들어가 미리 준비한 가방에 현금 1천745만원을 담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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