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신명선생 신영숙씨 |
아주경제 김선국기자=신명소리 신영숙씨(46)의 공연이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해군호텔에서 열렸다.
‘봄이오는 길목에서 소리와 트럼펫의 만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따뜻한 봄을 맞아 제29호 무형문화재 이수자인 신영숙씨의 특별 이벤트로 준비됐다. 이날 공연은 흥부가 중 비단타령, 아리랑 살짜기옵서예 등 판소리와 메모리, 넬라판타지 등 트럼펫 연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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