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윤 청장은 5개 상설중대 및 3개 경찰서 경찰관 약 600여명이 실시한 봉술, 방패술, 실전위주의 연합대형전술 등 각종 훈련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정부세종청사 이전으로 대규모 집회시위가 자주 발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인권을 보장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집회시위 상황에 맞는 현장대응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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