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서울모터쇼 특집페이지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2013 서울모터쇼’가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가운데 주요 포털들이 특집 페이지를 마련하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모터쇼를 공식 후원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다음 자동차’에 특집 페이지(http://auto.daum.net/motorshow)를 마련하고 화제의 차·관련 뉴스·포토 갤러리·자동차 전문지의 리뷰 등의 코너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은 서울모터쇼 현장에 ‘다음 오토 스트릿’을 운영하며 쉴 수 있는 공간과 모바일 기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NHN은 서울 모터쇼의 현대자동차 블루링크존에 전시관을 마련한다. |
NHN은 서울모터쇼의 현대자동차 블루링크존에 3면의 화면으로 둘러싸인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에서 상영되는 ‘네이버 퓨처 프로젝트 02: 드라이브’ 동영상은 자동차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운전자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와 현대자동차의 미래상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시한다.
아울러네이버 지도 빠른 길 찾기·음성 검색 등의 네이버 서비스도 소개된다.
네이트 자동차 특집페이지 |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에 서울모터쇼 특집 페이지(http://auto.nate.com)를 마련하고 브랜드별 출품 모델·모터쇼 영상·레이싱 모델·뉴스·현장 스케치·포토갤러리 등 6가지 메뉴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모터쇼는 다음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13개국의 331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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