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체중 감량 (사진:MBC) |
이승기는 오는 8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출연을 위해 3kg의 체중을 감량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승기는 28일 MBC를 통해 "강치스러운 인물적인 외향을 갖추도록 노력했다"며 "날쌔보이고 싶어 출연을 결정한 이후 액션 스쿨에 나가 액션 동작도 연마하고 승마 연습도 하며 역할에 능숙해지도록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체중도 3kg정도 감량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이승기 보다는 캐릭터 강치를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무협 활극으로 다음달 8일 오후 9시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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