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중기자금 50억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9 02: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업체 당 3억원 한도로 연간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는 상환기간이 3년으로 구와 융자 협약을 체결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씨티은행에서 시중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자 3%는 구에서 지원한다.

특히 남동구 우수기업인상 수상업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및 사회적 기업체에 대해서는 연간 3.5%의 이자를 구에서 지원한다. 융자 가능한 기업은 남동구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로 전업률 30% 이상이고 부채비율 1천% 미만인 기업이다.

인천시 및 군, 구에서 대출받은 사실이 없는 기업이나 대출받은 경우라도 대출전액을 상환한 기업이면 융자가 가능하다.

문의는 남동구 기업지원과(032-453-2693) 또는 구 홈페이지(www.namdong.g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