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미국서 4월16일부터 예판…2년 약정시 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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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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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가 내달 16일부터 미국 현지에서 예약 주문을 받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통신사인 AT&T가 2년 약정시 갤럭시S4를 249.99달러(약 28만원)에 판매할 것이라고 현지 IT매체인 더버지가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실제 기기를 받아 볼 수 있는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아직 버라이즌, 프리린트가 출시 일정을 밝히지 않아 AT&T는 경쟁사보다 가장 먼저 갤럭시S4를 현지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앞서 또 다른 현지 통신사인 T-모바일은 지난 26일 갤럭시S4를 5월 1일부터 판매할 것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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