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롯데제이티비가 일본 마츠야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왕복 항공, 오쿠도고 온천 호텔 숙박, 도고 온천 본관 관광, 카미노유 온천욕 체험, 봇짱 열차 탑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일본 마츠야마는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한 온천의 배경이 되기도 할 정도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일본 최초로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사이클링을 즐기며 쿠루시마 해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마츠야마 여행의 매력이다.
마츠야마 여행상품의 가격은 54만9000원부터다. (02)378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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