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대청소는 한 장소에 모여 행사 성격으로 실시하던 기존의 정화활동 실태에서 벗어나 읍면동과 각 기관이 소재한 인근지역 도로변, 관광지, 하천변 등 담당구역을 지정해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여수시 등 16개 연안 시군 해양수산부서에서도 본격적인 해양관광철에 대비해 매주 금요일 대대적인 연안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및 주변지역의 청결상태와 박람회 기간 중 청소계획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박람회장으로 연결되는 주요 진입도로를 중심으로 인근 5개 시군에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