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플렉스컴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1%(600원)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플렉스컴은 4월부터 고객사의 신규 전략 스마트폰 대상 매출이 본격화돼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외형과 수익성 모두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말부터는 국내와 베트남 증설 효과가 점차 반영돼 질적 도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주고객사의 후속 대면적 스마트폰과 테블릿 모델이 출시되면 디지타이저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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