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선진교통문화 정착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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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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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중부모범운전자회, 1/4분기 근무상황 점검 및 소양교육 실시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대전 중부모범운전자회(회장 박창하)는 28일 교통안전에 대한 봉사활동의 참뜻을 되새기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중구 산성동 소재 대전시 개인택시운송조합 회의실에서 1/4분기 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 점검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회원 3명이 박용갑 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로 효 문화 중심도시 중구 이미지를 향상시켜 10월에 개최하는 ‘제5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지원 등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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