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재무채권총괄 부사장에 김승동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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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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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동 아주캐피탈 신임 부사장.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아주캐피탈은 재무채권총괄 부사장에 김승동(54) 전 신한은행 멀티채널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경북대 영어영문학과와 헬싱키대학교 MBA 출신으로 1985년 신한은행에 입사, 신한은행 코엑스 지점장, 마케팅 본부장, 멀티채널본부 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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