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서 상담 서비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외환은행은 오는 30일 부터 31일 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유학 및 이민 관련 모든 분야에 걸친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은 은행부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경품대잔치와 신상품 현장 가입 서비스를 실시한다.

외환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큰 상담공간에서 유학과 이민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 직원들이 유학준비 및 미국현지적응, 해외현지금융서비스와 이민조기정착 등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100% 경품이 지급되는 온라인 스키점프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으로 뉴 아이패드, 닌텐도Wii, 휴대폰 솔라충전기, 자전거, 행운의 2달러, 환율우대쿠폰 겸용 국제학생증 리플렛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돼 각종 유용한 정보는 물론 행운의 선물도 받을 수 있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특히, 6월28일까지 출시기념 특별 이벤트 중인 신상품 더 와이드(The Wide) 외화적금을 현장에서 가입할 수 있고, 국제학생증 리플렛 안에는 윙고isic(국제학생증)체크카드의 발급비인 1만4000원 짜리 스크레치 쿠폰이 들어 있어 매일 선착순 500명, 총 1000명에게 쿠폰 당첨의 재미와 비용절감의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