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 현대차, 300마력급 ‘i20 월드랠리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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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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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스포츠 진출할 i20 월드랠리카, 아시아 최초 공개

현대차는 2013 서울모터쇼에 i20월드랠리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정치연 기자]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현대차는 2013 서울모터쇼에 지난해 9월 2012 파리 모터쇼와 지난 5일 2013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했던 i20월드랠리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i20 월드랠리카는 300마력 급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1600cc 엔진에 경기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 전용 서스펜션 시스템, 저중심화 및 무게배분 최적화 등으로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 디자인도 더욱 역동적이고 개성있게 바꿔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2013 서울모터쇼에 i20월드랠리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정치연 기자]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i20 월드랠리카 외에도 제네시스 쿠페 레이싱카 등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차량들을 별도의 존을 구성해 함께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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