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공덕동 산업인력공단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과 공단은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 송출국에 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특수형’ 세종학당을 설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에 협력하며 특수형 세종학당의 맞춤형 한국어 교육 모형을 공동 개발해 우수 외국인 근로자 양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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