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B카페가 코레일 지역본부의 초청을 받아 '팸투어' 등의 여행을 다녀온 것은 사실이나, 열차경비 및 현장 기초 비용은 여행자가 부담하였고, 지역에서 받은 선물은 김, 머드팩 등 여행지의 홍보용 기념품이었습니다."
둘째, "B카페가 코레일 수도권의 한 본부로부터 '철도게임축제'의 행사 장소와 비용을 지원받은 것은 B카페가 코레일 홍보실에 철도문화중진을 위한 기획서를 제출한 것이 채택되어 정식으로 지원받은 것이며, 코레일의 '내일로' 티켓 판매 실적과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셋째, "코레일 개별 지역본부가 2008년 이후로 5년간 지원한 내역이 억대에 달한다는 내용은 과장된 표현이며, B카페는 팸투어의 기초지원 형태를 제외하고는 그 어떠한 본부로부터 금품 또는 현물을 받은바가 없습니다."
이 내용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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