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에서 앞으로 2년 내 세계 첫 액화천연가스(LNG) 선물시장이 생긴다. 이시자키 다카시 일본 경제산업성 상업정책국장은 29일 일본으로 들어오는 단기현물 가격에 기반을 두는 달러 현금 결제 위주의 LNG 선물시장이 도쿄상품거래소에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일본의 LNG 소비 규모는 8730만t 규모다. 금액으로 계산하면 6조엔(약 640억 달러, 한화 71조원)으로 역대 최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