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버는 중화권 여자 연예인은 5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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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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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규환 베이징 통신원 = 다중왕(大衆網)이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중화권 여자연예인 5인을 소개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다중왕의 돈 잘버는 중화권 여자연예인 5인에는 대만 최고인기 MC 샤오S(小S), 지난해 총 21개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영화배우 판빙빙(範冰冰), 영화배우 리빙빙(李冰冰), 배우 겸 가수 린신루(林心如), 영화배우 린즈링(林志玲)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지난해 무려 21개 광고에 출연했던 판빙빙이 광고와 영화, 개인사업까지 지난해 총 수익이 2억 위안(한화 약 357억원)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정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리빙빙 역시 상대적으로 영화나 드라마 출연이 저조했음에도 18개 광고모델료 1억3000만 위안을 포함, 총 1억8000만 위안의 수입을 거뒀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만의 가장 핫한 여자연예인인 샤오S는 1800만 위안, 린신루와 린즈링은 각각 9000만 위안, 4200만 위안의 수입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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