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두산베어스·LG트윈스·삼성라이온스·기아타이거즈·한화이글스 등 총 5개 구단의 경기 티켓을 판매한다.
G마켓은 오는 7월7일까지 프로야구 정규시즌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일 아이패드 미니 1대씩 증정한다.
또 티켓 예매 1건당 1개씩 증정되는 스탬프를 9개 모은 100명을 선정해 포스트시즌 티켓(1인2매)를 지급한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 2007년부터 포스트시즌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G마켓이 올해에는 정규시즌 티켓 예매 서비스도 선보였다"며 "지난해 사상 첫 7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최고의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 관련 예매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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