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9일 오후 6시 10분 전남 해남군 한 김양식장에서 선원 4명이 승선한 김 채취 어선 A호(4.93t)가 암초에 부딪히면서 좌초됐다.
다행히 완도해경 땅끝파출소는 민간자율구조선을 수배해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 배수작업을 신속하게 벌여 선원 모두를 구할 수 있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을 예인하고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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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9일 오후 6시 10분 전남 해남군 한 김양식장에서 선원 4명이 승선한 김 채취 어선 A호(4.93t)가 암초에 부딪히면서 좌초됐다.
다행히 완도해경 땅끝파출소는 민간자율구조선을 수배해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 배수작업을 신속하게 벌여 선원 모두를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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