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1만원대 LTE 스마트폰 베가S5 스페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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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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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SK텔레콤이 팬택과 공동으로 51만원대의 LTE 스마트폰 베가S5 스페셜을 1일부터 선보인다.

베가S5스페셜은 저렴한 출고가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사양, 독특한 컬러 디자인, 특화 기능 등의 강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5인치 IPS HD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카메라,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등을 탑재해 고용량 앱을 실행하고 쾌적하게 HD동영상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에 따라 갤럭시S3 가넷 레드색, 갤럭시팝 오렌지색에 이어 출시하는 3번째 컬러마케팅 폰으로 기본 제공되는 다양한 색상의 커버를 활용해 취향에 따라 스마트폰 색상을 최대 8가지로 조합할 수 있다.

화이트 색상을 구입하면 블루, 오렌지, 실버 3종의 컬러 커버, 블랙 색상은 레드, 옐로우, 그린 3종을 추가 제공한다.

컬러 커버는 액세서리 전문 기업인 슈피겐 SGP사와 협업 형식으로 완성도가 높게 특별 제작했다.

일반폰과 같은 조작편리성을 제공하는 특화서비스 T간편모드를 기본 탑재했다.

착한 기변 대상은 구입시 27만원을 할인 받아 구매가 24만원대에 기기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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