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지난해 사업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광교지식포럼 이사선출의 안건을 승인 및 의결했으며, 광교테크노밸리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태영 대표이사 외 5명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으며, 새 정부가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요 기조로 삼은 만큼 첨단과학기술의 메카인 광교테크노밸리 내 기관 및 기업들이 소통의 문을 확대해 더욱 협력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과학문화체험행사 △기관별로 특화된 지식을 공유하는 광교지식조찬포럼 운영 △광교 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산·학·연·관 간의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9년 설립됐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지식포럼 사무국(031-259-6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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