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30일 오후 11시 25분 충남 아산시 한 아파트 13층에서 A(31·여)씨가 떨어져 숨졌다.
A씨의 남편(31)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말다툼을 하다 아내가 갑자기 죽겠다며 베란다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30일 오후 11시 25분 충남 아산시 한 아파트 13층에서 A(31·여)씨가 떨어져 숨졌다.
A씨의 남편(31)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말다툼을 하다 아내가 갑자기 죽겠다며 베란다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